스즈키 유이, 『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』
21세기 인생 문제에 대한 19세기 현자의 처방전I. 시작 스즈키 유이의 『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』는 요한 볼프강 폰 괴테라는 거대한 산맥을 오르는 가장 친절하고 실용적인 등산 안내서와 같다. 이 책은 『파우스트』나 『젊은 베르테르의 슬픔』에 대한 학술적 해설서가 아니다. 대신, 일, 사랑, 돈, 관계, 불안, 노화 등 오늘날 우리가 겪는 지극히 현실적인 고민들을 전면에 내세우고, 이에 대해 200여 년 전의 괴테라면 어떤 조언을 건넸을지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일종의 ‘인생 상담서’다. 저자는 괴테의 방대한 작품과 편지, 대화록에서 길어 올린 지혜의 정수를 통해, 시대를 초월하여 인간의 본질을 꿰뚫었던 한 위대한 정신이 어떻게 현대인의 삶에 깊은 위로와 통찰을 줄 수 있는지 명쾌하게 증명한다. II...